🐱1일 7깡? 아니, 1일 7영업!

2020. 6. 9.

🐱1일 7깡? 아니, 1일 7영업!

플레터는 IT 프리랜서 협동조합 플랭킷에서 드리는

IT 프리랜서와 스타트업을 위한 창업, IT, 마케팅 이야기입니다.

앞으로 매주 여러분과 함께 할게요.

🐱 플레터의 '도와줘 플랭킷' 코너에서는...

- 플레터의 '도와줘 플랭킷' 코너는 플랭킷IT협동조합이 초보 프리랜서, 직장인들의 궁금증💡을 풀어드려요.

매주 수요일을 기대해주세요.😉

- '도와줘 플랭킷!'은 여러분들에게 열려있어요. 설문페이지에서 여러분의 고민을 ✍️나누어주세요!

[설문 보내기]

- 매월 마지막 주 1회는 프리랜서들이 만나고 싶은 사람을 대신 만나는 코너 '플레터가 만난 사람’으로 만나요.🐱

1일 7깡? 아니, 1일 7영업!

'비'처럼 강한 멘탈✌️로 영업해요📢

월드 스타 '비'가 '깡'이라는 음악을 처음 출시했을 때 대중들은 그를 비판했어요. 너무 촌스럽다는 이유였죠. 비판은 조롱을 되고 조롱은 인터넷 문화가 되어 널리 퍼졌어요. 깡 발매 3년 후인 2020년에는 그런 조롱의 절정이 되죠.😢

하지만 비는 이런 위기에서 월드 스타다운 배포를 보여줬어요. 자신의 뮤직비디오의 달린 조롱 댓글을 관심으로 생각한 거죠.😎 먼저 공중파 예능에 직접 출연하여 지금 자신에게 쏟아지는 조롱이 자신을 향한 긍정적인 관심이라는 입장을 밝혀요. 그리고 예능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며 더욱 적극적으로 자신을 영업하고 있어요. 자신을 조롱했던 안티팬도 팬으로 만들고 있죠.

비의 이런 모습을 보면서 운칠기삼(運七技三)이라는 사자성어가 생각났어요. 인생은 운세가 70%, 재주나 노력이 30%라는 말이에요. 위기가 왔을 때 적어도 비처럼 30%가 채워질 때까지 노력은 해야 70%의 운이 따라와 주지 않을까요? 비처럼 강한 멘탈로 나를 팔아보아요. 영업만이 살길이에요.

뿌린 만큼 거두고, 문을 두드린 만큼 열려요. 우선 뭐라도 해야 일거리가 생겨요. 앞으로 '도와줘 플랭킷'에서 플랭킷과 함께 영업 방법을 살펴보아요.👏

시무20깡... 아니, 영업 실무20조📃로 나비효과💫

- 플랭킷에서 드리는 영업 실무 20조는 프리랜서나 기업 대표님들의 영업역량을 체크하는 체크리스트예요.

체크리스트를 보면서 나의 영업역량을 확인해보세요.

[영업 실무 20조 다운받기]

- 여러분의 종횡무진 영업스토리를 들려주세요. 흑역사도 괜찮아요.🤓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비롯한 멋진 상품🎁을 드릴게요!

[사연 보내기]

화려한 조명이 감싸는 잠재고객👀을 찾아보자.

최근 바이오 관련 주들은 60% 급등했고, 코스피는 두 달 새 37% 올라 2,000선을 돌파, 코스닥은 700선을 넘었어요. 사람들과 만나지 않고 사는 언택트 소비의 급증으로 IT기업들은 연일 상승세예요.

그뿐만이 아니에요. 경제를 살리기 위해 정부에서는 엄청난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요. 📌중기부의 창업, 기업 지원사업과 투자가 쏟아지고, 기관과 지자체는 관련 사업홍보를 열심히 하고 있고요.

불황에도 잘되는 곳은 잘되고 있어요. 실제로 요즘 지하철에 가면 국가에서 붙인 코로나19 안내문을 비롯해서 하루가 다르게 새로 붙여진 공공기관 사업 홍보와 제품 홍보 포스터를 볼 수 있어요. 이런 포스터는 누가 다 만들었을까요? 저희는 그런 생각을 해요. "내가 가만히 있을 때 누군가는 기회를 찾아서 영업하고 있었구나!🤔”

혹시 지금 나의 고객들이 누가 될 수 있는지 체크해 본 적이 있나요? 나에게 화려한 조명을 비춰줄 잠재고객들을 지금 찾아보세요.🔎

1일 7깡?🐿 아니, 1일 7영업!💰

월드 스타 비는 얼마 전 유재석이 진행하는 예능 '놀면 뭐하니?’에 나와 요즘 화제가 되는 깡에 대한 입장을 밝혔어요. 유튜브에 공개된 깡 뮤직비디오에서 댓글로 자신을 조롱하는 사람들에게 "연예인은 광대, 날 갖고 놀아달라.”, "1일 7깡 해달라.”라며 도리어 자신의 노래를 영업하는데요. 방송에서 비가 열심히 영업하는 모습을 보면서 연예인도 프리랜서였지! 라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어요.

프리랜서는 1인 기업이예요. 작은 기업 대표가 가장 잘 해야 하는 일은 일거리를 따오는 거죠. 어렵고 힘들수록 더더욱 영업을 해야 해요. 나에게 밥을 주는 사람은 나밖에 없으니까요.😢

지금 이 시기에 혹시나 프리랜서를 시작하는 분들을 위해 오늘은 요즘 장안의 화제, 월드스타 비의 "깡"을 들으며 이 시국에 프리랜서가 영업하는 방법을 다루어 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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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끈 꽉 매고 스케줄📝 All Day

월드 스타는 가만히 있어도 스케줄이 들어올 수 있어요. 하지만 프리랜서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요. 😢

저희는 스타트업과 비영리단체의 웹/앱 서비스를 만드는 일을 하기 때문에 주로 기업 대표님들과 시민단체 실무진들을 많이 만나요. 만나면 그런 말씀을 많이 하세요. "나는 (우리 기업은) 정말 좋은데 아무도 나를 (기업을) 안 찾아요. ㅠㅠ" 그럴 때면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사람들이 모르는데 어떻게 찾아요. ㅠㅠ"

국내 모금 활동의 교과서 같은 책인 성공하는 모금 제안의 기술에서는 시민단체에서 모금을 한다고 했을 때 모금이 잘 안 되는 이유는 두 가지라고 말해요.

1. 제안을 별로 하지 않아서

2. 제안을 하는데 잘못해서

그중에서도 첫 번째 이유가 80%라고 해요.

사이비 모금 단체 '새희망씨앗'은 거짓으로 후원요청하여 3년간 4만9천 명에게 127억 원을 모금했어요.😱 그리고 그 돈을 자기 뱃속을 채우는데 썼어요. 아니 어떻게 사기모금을 그렇게 빨리 할 수 있을까요?

그들은 전국 21개 지점에 콜 센터를 차려놓고 불법으로 확보한 전화번호로 무작위 후원 요청을 했어요.😰 수백만 건의 요청량이 있었기 때문에 127억 원이라는 거금을 모금 할 수 있었던 거죠.

가끔 이상한 기업에게 웹/앱 서비스를 맡겨서 울상짓는 고객들을 만나요. 그때마다 책임감을 느껴요. "내가 좋은 기업을 선별하는 방법을 알려드리지 않았기 때문에 이상한 기업에게 고객이 손해를 보았구나!😔”

플랭킷IT협동조합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동2로 57 이레빌딩 신관 16층
Contact : help@fletter.co.kr

더 유용한 이야기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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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또 올게요 😣 그럼 좀 더 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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