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보기만 해도 짜증 나고 열받는 사람이 있어요. 회사에 가면 그 사람 때문에 의욕이 떨어져서 일하기 싫어요.

2. 본인 의사만 중요시하고 내 의견은 무시해요.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라도 이 회사에서는 들어 주지 않을 것 같아요.

3. 나에 대한 말도 안 되는 소문을 만들어서 퍼뜨려요. 출근하기만 하면 내가 초라해지고 한없이 낮아지는 기분이 들어요.

내 능력을 폄하하거나 의견을 무시하고 본인의 의사만 중요시하는 사람이 있나요? 그런 사람이 팀원이든 상사이든 누군가 나를 깎아 내리려고 한다면 그곳은 나에게 도움이 되는 회사가 절대 아니에요.

1. 아무것도 안 해도 무언가 소진되는 것 같고, 이 회사에서 더는 발전할 수 없을 것 같아요.

2. 다른 회사에 들어가 어떤 직무를 맡았을 때 나는 이것보다 더 잘할 자신이 있어요.

가만히 있어도 에너지가 빠져나가는 것 같고 더 이상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없을 것 같다고 느낄 때가 있어요. 지금이라도 이 회사에서의 내 비전을 생각해 보고 더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지 따져 보아야 해요.

1. 내 능력이 부족한 것 같아서 자존감이 낮아져요. 

2. 회사 사람들이 나한테 계속 핀잔을 주고 상사에게 꾸지람을 들어요.

예전과 다르게 자꾸 실수가 잦거나 주위에서 왜 그러냐는 말을 많이 듣는다면 정신적으로 많이 힘든 상태라고 볼 수 있어요. 계속되는 꾸지람에 자존감은 낮아질 대로 낮아지고, 슬럼프에 빠지기도 해요. 그럴 때는 잠시 쉬어 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에요.

1. 회사가 내 기운을 다 빨아들이는 것 같아요.

2. 잠도 푹 못 자고 다크서클이 짙어져요.

3. 갑자기 없던 피부병이 생기고 온몸이 두들겨 맞은 것처럼 아파요.

건강이 점점 나빠지는 게 느껴진다면 그건 몸에서 보내는 경고예요.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많이 힘든 상태라고 볼 수 있어요. 모든 일을 멈추고 회복 기간을 가지시는 게 어떨까요?

다른 곳에서 일을 해도 월급이 같으신가요? 조금 덜 받아도 여러 가지를 따져 보면 결국 지금 직장에서 일을 하는 것이 손해라고 느껴지시나요? 그럼 회사를 탈출해 보세요!

회사에서 1년 이상 다니지 않으면 경력 인정이 안 될까 봐 고민하시나요? 똑같은 경력, 똑같은 조건으로 회사에 입사해도 회사에 따라 대우 받는 건 천차만별이에요.

나쁜 회사도 많지만 좋은 회사도 많아요. 가서 부딪혀 보면 지금보다는 더 나을지도 몰라요!

오늘은 지금 이직을 할 때일까? 체크 리스트 다섯 가지 조건을 함께 살펴보았어요.

이 다섯 가지 조건을 가지고 지금 이직할 때인지, 나라면 왜 이 회사를 나가고 싶을지 고민해 보세요.

이직에 대해 아직도 긴가민가하다면 아래 노션이나 PDF 다운받기 버튼 클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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